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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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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 기억에 남는 장면/구절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제였나. 잘 모르겠다.” ㅡ “그저, 햇빛이 눈부셨을 뿐입니다.”

💭 인상 깊었던 이유

두 구절 중 하나를 선택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애초에 카뮈의 철학에 대해 얘기하기에 뫼르소라는 인물은 그다지 적합하지 않습니다. 분명 그는 카뮈의 사견이 잔뜩 담긴 인물이지만 이는 그가 카뮈의 [부조리]철학을 알지 못하기에 허무와 무의미로 점철된 불행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그런 [부조리]를 알지 못하는 인물을 설명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구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방인

이방인

알베르 카뮈 (지은이), 김화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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