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이프린

이프린

6일 전

집근처 도서관이 아닌 조금 떨어진 도서관에서 만나서 읽게된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딱 보면 아시겠지만.. 제목이 맘에 들어서 골랐는데 ㅎㅎ 내용도 아주 맘에 드는게 26년도 첫 책으로 최고의 선택이였네요! ​ "혼자 노는법" 이라는 행동에 대해서 이 책은 3명의 작가 (프리랜서, 대학원생 주부, 직장인)이 혼자 재밌게 논 경험과 방법을 썼답니다. (거기에 살짝 꿀팁도 가득!) ​ 책에서 소개하는 몇가지 혼놀이를 소개하자면 '지하철에 딱 타고 책을 끝까지 읽기 시작하는 독서 게임' '구글 지도를 통해 떠나는 무한한 세상 여행기' '오늘 하루 난 파리에 왔다고 생각하며 파리지앵되기' ​ 뭔가 생각해보지 못했던 신박한 혼자놀기의 고수들입니다 ㅋㅋㅋㅋㅋ ​ ​ 읽다보면 오... 이런 놀기는 나와 좀 어울리는데? 싶어서 나도 한번쯤 도전해볼 거 같은 느낌이 오는데 아마 올해에 몇개 해볼듯합니다 ㅎㅎ ​ ​ 가장 마음에 들었던 구절 (오늘은 2개!) ​ ​ ​ 전요. 뭔가를 즐겁게 기다리는 것에 그 즐거움의 절반은 있다고 생각해요. 그 즐거움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도, 즐거움을 기다리는 동안의 기쁨이란 틀림없이 나만의 것이니깐요. -<빨간머리 앤> ​ ​ ​ 사실 오랙동안 괜찮지 않은 마음을 부여잡고 괜찮은 척하고 살아왔다. 내 안의 소심한 마음을 꾹꾹 눌러 향복한 척 살아 왔던 지난 시간. 언제부터인아 부족한 나도 받아들이기 시작하니 사는게 조금편해졌다. 그리고 조심씩 새로운 것에 도전할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 ​ 그렇게 마음이 삶을 움직이고 있다.

나는 나랑 논다 - 서툰 어른들이 발견한 혼자 노는 즐거움

나는 나랑 논다 - 서툰 어른들이 발견한 혼자 노는 즐거움

김별, 이혜린, 이민영 (지은이), 김화연 (그림)

✅ 읽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