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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모찌집사

꼬물꼬물모찌집사

1일 전

상처받은 사람들이 달팽이 식당에서 따뜻한 음식을 먹고 위로받는 모습을 보면서 나까지 마음이 녹는 것 같았다. 특히 주인공 린코가 정성껏 만든 음식을 먹고 손님들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던 것 같다. 마치 어릴 적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따뜻한 국 한 그릇에 모든 시름이 녹아내리던 그때의 기분과 비슷했다. 음식으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랍고 감동적이었다. 나도 언젠가 린코처럼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따뜻한 음식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달팽이 식당

달팽이 식당

오가와 이토 (지은이), 권남희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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