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작은서재
2시간 전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데미안은 술술 읽히는 책은 분명 아니다. 술술 읽히는 책이 아니기에, 의미를 곱씹어보면서 읽어야 하는 책이기에 더 매력있는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에서 나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만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책.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전영애 (옮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