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눅집사
2일 전
📖 기억에 남는 장면/구절
모든 사람은 영혼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의 영혼을 다른 사람의 것과 섞을 수는 없어. 두 사람이 서로에게 다가갈 수도 있고 함께 이야기할 수도 있고 가까이 함께 서 있을 수도 있지. 하지만 그들의 영혼은 각자 자기 자리에 뿌리 내리고 있는 꽃과도 같아서 다른 영혼에게로 갈 수가 없어. 만일 가고자 한다면 자신의 뿌리를 떠나야 하는데 그것 역시 불가능하지.
💭 인상 깊었던 이유
헤르만 헤세를 좋아한다면 뭐 싫어할 수 없는 문장들의 향연

크눌프
헤르만 헤세 (지은이), 이노은 (옮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