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프린
2월 22일
재밌고 쪼금은 감동적인 책을 찾다가 발견한 요 책!! 아침, 저녁 퇴근길에서만 읽어서 일까..? 아침의 출근이 기다려지는 신비로운 현상이 생기곤 했습니다 ㅋㅋㅋ 책의 내용을 진짜루..한줄로 요약하면 '마음이 아프시다고요? 고양이를 한 일주일 처방해드립니다.' 이렇다. 만약 당신이 회사를 가기 싫다. 그럼 고양이를 처방해 드리고, 당신의 가족과 사이가 멀어졌다고 느끼면... 고양이를 2주 처방해드립니다 라는 구성이다. ㅋㅋㅋ 진짜 올해 읽어본 책 중에 가장 엉뚱하면서 가장 재밌다고 느낀 책인데 책의 에피소드 모두 웃음이 나오는 진행과 주옥같은 말들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거 같다. 가볍고 즐거운 그리고 쪼금의 감동을 원하시면서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강추!!! 맘에 들었던 구절 "그만두고 싶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무사히 그만두게 되었으니 해결됐네요. 역시, 고양이가 정답이였어. 효과 만점이야."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1
이시다 쇼 (지은이), 박정임 (옮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