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집사
1일 전
📖 기억에 남는 장면/구절
사비나는 무엇을 희구 했을까? 프란츠에게 배신과 사라짐으로 그에게 자유와 새로운 삶(Kitsch)을 부여한 사비나를 짓눌렀던 것은 짐(무거움)이 아니라 존재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었다. 지금까지 배반의 순간들이 그녀를 들뜨게 했고, 새로운 길은 열어 주고, 그 끝에는 여전히 또 다른 배반의 모험이 펼쳐지는 즐거움을 그녀의 가슴에 가득채웠다. 부모, 남편, 사랑, 조국까지 배반한 그녀는 더 이상 배반할 것이 없어졌을때 그녀를 둘러싼 공허를 느꼈다. 그녀의 최종 목표는 공허였다. 우리가 희구하는 목표는 항상 베일에 가린법이다. 결혼을 원하는 처녀는 자기도 전혀 모르는 것을 희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르는 것을 희구한다. George Cho
💭 인상 깊었던 이유
사비나는 무엇을 희구 했을까? 프란츠에게 배신과 사라짐으로 그에게 자유와 새로운 삶(Kitsch)을 부여한 사비나를 짓눌렀던 것은 짐(무거움)이 아니라 존재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었다. 지금까지 배반의 순간들이 그녀를 들뜨게 했고, 새로운 길은 열어 주고, 그 끝에는 여전히 또 다른 배반의 모험이 펼쳐지는 즐거움을 그녀의 가슴에 가득채웠다. 부모, 남편, 사랑, 조국까지 배반한 그녀는 더 이상 배반할 것이 없어졌을때 그녀를 둘러싼 공허를 느꼈다. 그녀의 최종 목표는 공허였다. 우리가 희구하는 목표는 항상 베일에 가린법이다. 결혼을 원하는 처녀는 자기도 전혀 모르는 것을 희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르는 것을 희구한다. George Cho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지은이), 이재룡 (옮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