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죠2집사
2월 3일
📖 기억에 남는 장면/구절
인류가 폭우라면, 한 사람은 빗방울 폭설의 눈송이 해변의 모래알 아무도 눈이나 비라도 부르지 않는 단 하나의 그것은,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그것은 금세 마르거나 녹아버린다. 순식간에 사라져버린다. 어쩌면 그저 알려주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내가 너를 보고 있다고.
💭 인상 깊었던 이유
책을 다 읽어갈 때까지도 긴가민가 했던 책 속 나무와 수면 중개의 의미에 대해 단 몇 문장만으로 이해할 수 있는 소름 돋는 구절

단 한 사람
최진영 (지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