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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집사
1일 전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진정으로 원했던 건 따로 있었다는 걸 깨달았던 것 같다. 스트릭랜드가 마지막 순간에 어둠 속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다. 마치 내가 잊고 지냈던 내 안의 무언가를 다시 마주한 것 같은 기분이었다. 삶의 본질을 깨닫는 그 순간이 나에게는 마치 번개처럼 스쳐 지나갔던 것 같다. 어쩌면 나도 스트릭랜드처럼 용기가 필요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달과 6펜스
서머싯 몸 (지은이), 송무 (옮긴이)
✅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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