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차마니집사
2일 전
📖 기억에 남는 장면/구절
"저 괴물은 틀림없이 두 분을 돌아가시게 할 거예요. 뻔하다구요. 우리처럼 이렇게 힘겹게 일해야 하는 처지에 집에서마저 이런 끝없는 고통을 겪으여 산다는 건 정말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일이에요. 저도 이젠 더이상 참을 수 없어요."
💭 인상 깊었던 이유
벌레의 모습으로 변한 그레고리 잠자를, 가족들은 혐오스럽게 생각했었지만 그래도 "오빠, 아들" 등으로, 즉, 그래도 가족구성원으로서 불러는 줬었다. 그런데 대부분의 생계가 그레고리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가족들은, 그레고리의 일로부터 오던 수입이 없어지고 생계가 힘들어지자 그 후부턴 그를 아예 대놓고 "벌레"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초판본 변신 - 191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프란츠 카프카 (지은이), 한영란 (옮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