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후기

영미소설

모비딕 (무삭제 완역본)

허먼 멜빌

모비딕 (무삭제 완역본)
이프린님의 《모비딕 (무삭제 완역본)》 독서 후기입니다.
읽은 책
시작: 2026-03-29완료: 2026-03-29

이쁜 고래 그림에 끌려서 서점에서 구매했던 책이다. 하지만 내용을 펼쳐보면...? 이쁜게 딱히 없다고 할 수 있다. 고래를 잡아서 사냥하는 포경선의 이야기인데 거기에 복수를 가득 담아서 진행한다. ​ 모비딕이라는 고래한테 이미 한번 싸워서 다리를 잃어버린 선장이 다시 복수를 꿈꾸며 바다를 나간다. (선원들은 딱히 복수 하고 싶지 않은데... 선장 혼자 복수심에 불타올랐다.) ​ 어쩌면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모비딕이 ' 고래들을 지키기 위해 포경선과 싸우는 히어로'라고 볼 수 있고 복수심에 불타올라 '가는 길에 고래를 막 잡아 기름으로 만들고 있는 주인공의 배'는 악으로 보여진다. ​ ​ 가장 맘에 들었던 구절 ​ 우리는 마시고 노느라 바빠, 이 늙은 선원의 경고에 귀를 귀울이지 않았다.​ 취기가 잔뜩 오른 우리는 살아 있는 짐승조차 두렵지 않았으니까. 우리는 스스로를 무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프린

이프린

2시간 전